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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 경찰불신?' 혜화역 시위, 다른 충돌도 우려 논란 급부상
'남성혐오? 경찰불신?' 혜화역 시위, 다른 충돌도 우려 논란 급부상
  • 김선우
  • 승인 2018.05.19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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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 타임라인)

혜화역 시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을 부르고 있다.

19일 다수의 언론매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여성들이 시위를 한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번 혜화역 시위는 서울 소재 미술대학에서 일어난 누드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 수사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다.

시위대는 이번 수사가 '사법 불평등과 편파수사"라고 규탄했다. 이에 일부 이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항의를 위해 시위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현장에서 불미스러운 충돌이 예견되고 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이번 혜화역 시위여성만이 참여할 수 있는 시위의 성격이나 경찰이 남녀를 차별해 수사를 한다는 발언은 자칫 경찰을 불신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이 예상된다"고 평했다.

한편 시위 운영진은 "이번 시위는 사회에 만연한 여성 대상 몰카 범죄, 피해자가 남성이라는 이유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사회에 대한 분노로 일어났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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