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23일 04:20 기상청 발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는 비가 그쳤다. 강원남부와 충북, 전라동부, 경상도는 아침까지 5mm 내외로 비가 내리겠다.
오늘은 오전에 비가 그치면서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겠다. 낮 기온도 다소 올라 낮 최고기온 19 ~ 27도로 예보 되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겠다.
[미세먼지]오늘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예보 되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서해안에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지역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 짧겠으니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길 운전에 신경 써야겠다.
내일(24일) 목요일 날씨는 전국이 맑겠다. 낮에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1 ~ 30도. 다만 황사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기상청은 예보 했다.
내일 아침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강풍이 예상되니 시설물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모레(25일) 금요일 날씨는 제주도는 흐리고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낮 최고기온은 21 ~ 28도로 예상된다.
오늘 해상 날씨는 서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에 강하게 바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내일은 동해상에 강풍과 높은 물결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파고는 0.5~1m로 예상된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