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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故 김민승, 연기 열정 꽃 피우지 못하고... '너무나 안타까운'
'핫이슈' 故 김민승, 연기 열정 꽃 피우지 못하고... '너무나 안타까운'
  • 김선우
  • 승인 2018.05.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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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승 SNS)
김민승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김민승은 지난 22일 수원의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춰온 김민승은 작은 역할에도 자신의 몫을 다하는 배우로 전해지고 있다. 90년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조단역을 연기하면서 열정을 불태웠다.
 
누리꾼들은 "작은 역할이라도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들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민승은 2005년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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