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자가 체험한 특급 호텔 1박 2일 패키지 Millennium Seoul Hilton Summer Package 바쁜 일상 때문에 긴 휴가를 낼 수 없기는 기자들도 마찬가지. 늘 취재와 마감으로 쫓기다보니 멀리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집에서 잠자는 게 더 절박할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기자들 사이에서는 서울의 특급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은 서울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바로 남산이 인접해 있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주말에 이뤄진 1박 2일 엔조이, 밀레니엄 서울 힐튼 서머패키지. 취재_ 김재우 기자 사진_우미진(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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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자연을 느끼자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도심 한가운데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 레저, 미용, 미식 등 네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여름 패키지. 수많은 호텔 중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이처럼 한 번에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로 유명하다. 이미 지난 6월 27일부터 여름 패키지를 시작한 이 호텔은 올해에는 총 다섯 가지의 테마로 서머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다. 객실에 따라 17만원에서 33만원까지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여름 패키지는 인터넷을 통해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하는 객실 타입을 클릭하면 예약 여부를 알 수 있고, 원하는 날짜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그중 기자가 선택한 상품은 ‘선데이 샴페인 브런치 패키지’. 다른 패키지에 비해 조금 비싼 게 흠이지만 보다 품격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층 프런트의 혼잡함을 피해 귀빈층 프런트에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선데이 샴페인 브런치 패키지는 귀빈층 라운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귀빈층 투숙객을 위한 21층의 전용 라운지에서는 케이크, 음료, 과일, 쿠키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무엇보다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화장품 ‘오리진스(Origins)’ 마스크팩 또는 까사렐 노아(Cacharel Noa) 여성향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선데이 샴페인 브런치 패키지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다음날 카페 & 다이닝 레스토랑 ‘실란트로’에서 먹는 브런치 2인 제공. 품격 있는 다양한 음식과 과일, 케이크 등의 디저트는 일요일 오후 시간을 풍요롭게 이끌어줄 정도다. Relaxation Light Exerc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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