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지난 5월 30일 부평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리플렛 등을 배포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에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인천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이해도와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인천지방경찰청 및 금융회사 등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및 홍보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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