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10일 06:00 기상청 발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남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는 오전에 빗방울이 오락가락하겠으며, 동쪽과 남쪽 지방은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오늘 기온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낮 기온 20℃ 내외로 평년보다 3~5℃ 낮겠다. 낮 최고기온 18 ~ 2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6.13 지방선거 유세 휴일 총력전이 펼쳐지는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어 외부 활동하기 편안하겠다.
전라남도에 발효 중인 강풍주의보는 내일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에 강한 바람으로 이어지겠다. 전국적으로 바람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아침 비오는 지역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 짧겠으니 외출시 안전운전 해야겠다. 강원산지는 내일까지 짙은 안개에 유의해야겠다.
내일(11일) 월요일 날씨는 충청내륙과 전라도, 경상서부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내일 소나기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내일 강수량은 5~30mm 예상된다. 소나기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여 낮 최고기온 18 ~ 25도로 예상된다.
북미정상회담 일인 모레(12일) 화요일 날씨는 전국 가끔 구름 많겠다. 경상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0 ~ 28도 분포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해상 날씨는 전 해상 짙은 안개가 끼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 동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매우 높겠다. 오늘 파고는 0.5m로 일겠다. 항해나 조업 선박은 돌풍과 천둥·번개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