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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바웃타임> 이상윤,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이동하의 찰떡 케미
tvN <어바웃타임> 이상윤,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이동하의 찰떡 케미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6.1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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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이상윤이 케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에서 이상윤이 이성경을 비롯해 임세미, 김동준, 정문성 등 다양한 배우들과 임팩트 넘치는 찰떡 케미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케미는 극 중 이도하(이상윤 분)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친 최미카(이성경 분)와의 심쿵 케미다.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더니, 이젠 솔직한 마음 표현으로 직진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이도하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가 무한 자극되고 있다는 후문.

또 다른 케미 주자는 이도하의 약혼녀 배수봉(임세미 분)이다. 현재는 사랑 앞에 흑화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그녀지만, 극 초반에는 이도하와 함께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맺어진 관계에 대한 감정들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케미를 뽐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이번에는 조재유(김동준 분), 윤도산(정문성 분), 박성빈(태인호 분), 박우진(강기둥 분)과의 브로맨스 케미다. 조재유와는 뮤지컬 제작자와 음악감독으로 만나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에 있어 묘한 긴장감을 형성,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알 듯 모를 듯 티격태격 케미가 발산 중이다.

여기에 박성빈, 박우진은 이도하를 위해서라면 모든 일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은 물론, 그 누구보다 이도하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에 그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에게서는 친구 그리고 친구의 동생이지만, 주치의와 비서라는 기묘한 상관관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옥신각신 깨알 케미로 웃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둘째 형인 윤도산과는 둘도 없는 형제 케미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기도.

앞으로도 이도하가 보여줄 다양한 꿀케미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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