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명작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미션 임파서블>, <맘마미아!>의 신작들이 여름 시장 릴레이 출격에 나섰다.
먼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지난 6일 개봉 첫 날 오프닝 118만명을 기록, 역대 오프닝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에 이어 350만 관객 돌파까지 눈앞에 두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3년 만의 신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영화다. 스펙터클 넘치는 액션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흥행 포인트다.
또한 7월말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 누적 관객 2,000만 명에 빛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맘마미아!> 10년 만의 속편 <맘마미아!2>가 올 여름 개봉한다. <맘마미아!2>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소피가 엄마 도나의 찬란한 기억을 소환하면서 특별한 모녀관계를 그린다. 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는 올 여름 찬란하고 황홀한 기억과 웃음, 감동까지 무장, 환상적인 뮤지컬의 향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UP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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