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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홈‧라이프스타일트렌드 특별전’, 강남 코엑스서 개최...도심서 즐기는 초여름 ‘리빙 축제’
‘2018홈‧라이프스타일트렌드 특별전’, 강남 코엑스서 개최...도심서 즐기는 초여름 ‘리빙 축제’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6.19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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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홈‧라이프스타일트렌드 특별전’이 오는 7월 5일(목)부터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리빙•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기다려온 초여름리빙 축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본 전시에는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를 비롯해, 테이블웨어와 조명 솔루션 등 집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강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본 특별전은 교통의 요충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각계각층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류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해 만들어내는 ‘공간 제안관’에서는 탑클래스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엿볼 수 있다.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김윤미 대표의 소장품과 배우 이희준의 컬렉션이 공간 크리에이터 박상호 디자이너의 손길로 꾸며진 ‘온전한 쉼을 위한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젊은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인테리어 디자인도 한자리에 모인다.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에서 제안하는 특별 전시회에서는 디자이너 6인이 만들어낸 품격 있는 공간 솔루션이 펼쳐져 참관객의 안목을 업그레이드해 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펫리빙 제안관’도 많은 반려인이 기대하는 부스다. 반려 동물용 가구와 장난감, 캣타워와 산책 용품 등 감각적인 리빙 아이템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업계 전문가를 위한 컨퍼런스인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위크’도 동시에 개최된다. 현재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키워드로 선정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디자이너와 마케터 등 실무를 담당하는 관계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돌파구를 찾는 경영인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전한다.

더불어 벽과 바닥의 최신 트렌드부터 마감재 선택법과 매칭 공식, 요즘 뜨는 신진 마감재 브랜드의 이야기를 듣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위한 마감재 솔루션’ 특별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2018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 입장료는 일반 1만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5천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7월3일(화)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사전등록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2018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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