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늘은 청명한 하늘 보이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낮 기온 차차 오르며 오늘 한낮은 32도를 넘는 등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겠다. 동쪽 지역 경상도와 강원도는 폭염 관심지역으로 특히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충북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열기가 더해진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 ~ 32도로 예상되며, 당분간 32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은 짙은 안개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당분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내일(22일) 금요일 날씨는 맑은 하늘 이어지며 낮 기온은 더 올라 불볕더위가 지속되겠다. 낮 최고기온 27~33도 분포를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예보 했다. 내일부터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 관심지역이 늘어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주말인 모레(23일) 토요일 날씨는 쾌청한 하늘에 뜨거운 공기로 한낮 34도까지 오르는 등 큰 더위가 예상되니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노약자 일사병이나 자외선 차단 등에 대비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6 ~ 34도로 예보 되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경 차차 북상하여 제주도가 장마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해상 날씨는 전 해상 안개 유의하여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조심하도록 기상청은 전했다. 오늘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은 너울로 인해 물결 높겠다. 오늘 파고는 0.5~1m로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