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이 불러온 기적’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 & 어머니 우갑선 씨 母女 화보 인터뷰 |
그녀는 무척 밝았다. 이희아라는 이름 대신 늘 ‘희아’로만 불리다 보니 사람들은 종종 잊곤 한다. 그녀가 벌써 스물넷의 꽃다운 처녀라는 것을. 1999년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후 10년 가까운 세월이 훌쩍 지났다. 그 시간 동안 모녀는 수많은 곳에서 감동의 연주회를 열면서 음악의 우물을 깊이 파왔다. 그리고 모녀의 이야기는 곧 스크린으로 옮겨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올 준비를 하고 있다. |
취재_ 김은희 기자 사진_ 박건상 기자 |
“장애인이라고 사랑을 받기만 하지는 않겠어요. 사랑을 나눠주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음악은 나의 운명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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