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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밝혀 봤니? 피부 미백 지침서
어디까지 밝혀 봤니? 피부 미백 지침서
  • 유화미 기자
  • 승인 2018.06.2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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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스터디
▲ 사진 Queen 양우영 기자

톤업 크림부터 미백 에센스까지 피부를 더 하얗게, 하얗게 만들려는 각고의 노력은 매일 끝도 없이 이어진다. 피부 미백을 위해 애쓰는 당신을 위한 피부 미백 지침서.

참고도서 <스킨 멘토링>(안건영 저, 지엔미디어 펴냄)│제품 23yearold, 에스테덤, 닥터자르트, 비욘드 더레미디

피부 미백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

멜라닌은 인간의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중 하나다. 이 멜라닌은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한다. 멜라닌세포의 활성도가 높으면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내고, 낮으면 적게 만들어 낸다. 멜라닌세포는 도파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원료로 색소를 만들며 각질형성세포 안으로 색소를 주입한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색소의 산화가 일어나면서 피부가 검은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기미가 있는 부위를 검사해 보면 멜라닌세포의 활성도가 다른 부위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화이트닝은 이 멜라닌세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피부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선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방해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색소를 환원시켜 멜라닌 색소를 줄이면 된다. 흔히 비타민C가 미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방해하는 동시에 산화된 색소를 환원시키는 역할을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미백제의 원리도 이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아예 멜라닌세포를 다 없앤다면 그토록 원하던 미백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멜라닌세포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전신에 멜라닌세포가 없으면 백피증이 되고, 부위적으로 없으면 백반증에 걸리게 된다. 또한 멜라닌세포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일광 화상에 걸리게 되며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합성시켜 뼈를 보호한다. 일정량의 멜라닌세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피부 미백을 위한
생활 습관

피부 미백의 기본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세포가 활발해지고 색소도 많이 만들어진다. 한번 착색이 되면 없애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정기적인 각질 제거다. 일주일에 1~2번,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피부는 2~3번 정도의 각질 케어를 통해 각질층에 쌓인 묵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세 번째는 피부 미백은 장기전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가의 화이트닝 제품을 바른다고 해서 즉각적인 효과를 보는 것은 힘들다. 적어도 3개월 정도는 꾸준히 발라 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피부 미백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하얘지는 음식들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많이 섭취하면 피부 톤을 한층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레몬은 피부 미백뿐만 아니라 레몬산과 구연산 등이 들어 있어 모공 축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키위 또한 피부 미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해 기미와 색소 발생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마토도 미백하면 빼놓을 수 없다.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C와 수분, 유기산이 풍부해 피부 미백에 그만이다.

 

1 씨트라겔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밝고 투명하게 완화시켜 주며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비타민 크림. 비타민이 오렌지의 4배, 키위의 3배나 많은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했다. 50g 2만7천7백 원 23yearold

2 에스테화이트 브라이트닝 유스 아이 케어
피부 수분과 유사한 구조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채워 주는 에너지 항산화 워터가 함유된 아이 크림. 15ml 10만5천 원 에스테덤

3 에브리 선 데이 톤 업 선스크린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선 케어 기능과 동시에 생기 있는 핑크 톤 업 효과를 선사하여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50ml 2만9천 원 닥터자르트

4 비타민 톤업 크림
생크림같이 부드럽고 뽀얀 크림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끼임 현상 없는 미세 파우더로 즉각적인 톤업을 제공한다. 50ml 3만2천 원 비욘드 더레미디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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