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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전 대규모 거리 응원전, 1% 승리 가능성에 도전한다
한국·독일전 대규모 거리 응원전, 1% 승리 가능성에 도전한다
  • 김원근기자
  • 승인 2018.06.27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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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뒤집어버려' 열정 공연,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 진행
 

오비맥주는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독일전'이 열리는 27일 밤 카스와 버드와이저를 앞세워 대규모 응원전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승리 가능성을 1%도 안된다고 하나 승리를 향한 우리 선수들의 투지는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 이런 분위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카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벌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아디다스와 협업해 월드컵을 주제로 다양한 사전 행사를 펼친다. '뒤집어버려'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과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를 포함해 청춘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도 이날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그랜드캐노피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을 진행한다. '도심 속 루프탑 파티'를 콘셉트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신나는 음악 공연과 함께 한국 대표팀의 독일전 관람파티를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 일렉트로닉 뮤지션 케이트라나다(KAYTRANADA)와 시카고 출신 DJ 겸 프로듀서 허니디존(HONEY DIJON)이 최초 내한 무대를 펼친다.

또한 코난(CONAN), 밀릭(MILLIC) 등 국내외 최정상 DJ들의 역동적인 음악 공연도 예정돼 있다.

[Queen 김원근 기자][사진=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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