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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명콘서트 펼쳐진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명콘서트 펼쳐진다
  • 김도형기자
  • 승인 2018.07.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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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7월 13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그룹 공명콘서트 『자연으로 통하는 비상구 '고원(Plateau)'』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문화회관 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연주자들이 전통 국악기가 가진 클래식한 선율 위에 서양 악기들의 화려한 음색이 절묘하게 스며들어, 화려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상주시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2~3회 더 우수단체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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