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겨온 우리 연애기를 몽땅 털어놓습니다” 7월 결혼 앞둔 유재석, 압구정 집에서 직격 인터뷰 |
국민MC 유재석이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2005년 말 ‘무한도전’을 하면서 처음 만났던 ‘마봉춘’ 나경은 아나운서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그야말로 전 국민의 스타인 유재석과 연애하느라 변변한 데이트 한번 못해본 피앙세에게 늘 미안하다는 그. 압구정동 집 앞에서 만난 유재석은 7월 6일 결혼을 코앞에 두고 새신랑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취재_ 김은희 기자 사진_ 조준원 기자, 매거진플러스 DB |
“‘잘 살아보자’고 반지 끼우며 청혼…, 그녀는 눈물 흘리는 대신 많이 웃었다” |
유재석이 “저 장가갑니다”라며 행복한 소식을 전해왔다. 유재석·나경은 커플의 2년간의 연애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7월 6일 결혼식을 치른 후에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압구정동 집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이라는 그를 바로 집 앞에서 만났다. 운동을 하러 가는 듯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과 만난 그는 “결혼 축하드린다”는 인사에 환한 표정으로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결혼을 코앞에 둔 새신랑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공개 데이트 한번 못한 2년의 열애…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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