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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전 시작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축구종주국 잉글랜드’ 과연 살아남을까?
월드컵 8강전 시작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축구종주국 잉글랜드’ 과연 살아남을까?
  • 김원근기자
  • 승인 2018.07.06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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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월드컵에서 선전을 펼친 조현우 골키퍼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시작된다. 6일 밤(이하 한국시각)에서 7일 새벽까지 2경기가 열린다.

월드컵 8강 첫 경기인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6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위치한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앞서 프랑스는 16강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우루과이는 호나우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8강전에서 만났다. 우연히도 세기의 스타들을 쓰러뜨리고 만난 것이다.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4골을 퍼부으며, 4-3으로 승리했다. 우승 후보로도 손색 없을 만큼 멋진 경기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페널티킥을 얻어낸데 이어 2골을 넣은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반면 우루과이는 팀의 핵심인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다.

이어 7일 새벽 3시에는 ‘영원한 우승후보’ FIFA 랭킹 2위 브라질과 FIFA 랭킹 3위 벨기에가 4강 진출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FIFA 랭킹 1위 독일이 탈락한 가운데 벌어지는 최고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QUEEN 김원근기자][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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