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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크로아티아 달리치 감독 "멈추고 싶지 않다. 이제 두 경기 남았다"
[월드컵] 크로아티아 달리치 감독 "멈추고 싶지 않다. 이제 두 경기 남았다"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7.09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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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전에서 승부차기를 바라보는 즐라티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사진=SBS 방송 캡처]

9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달리치 감독은  "멈추고 싶지 않다. 최고의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 경기가 남아 있다. 또 한 번 전투가 펼쳐질 것이다.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달리치 감독은 "아름다운 경기는 아니었다. 준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전투였다"며 "당연히 잉글랜드에 힘이 더 남아 있을 것"이라 밝혔다. 잇따라 연장 승부를 펼친 자신들보다는 유리할 것이란 얘기다.

크로아티아는 16강전에서 덴마크, 8강전에서 러시아를 만나 연달아 승부차기 대결을 벌였다. 2경기에서 240분을 뛴 것이다.1

16강, 8강전을 180분 경기로 마친 잉글랜드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 4강전을 치르게 돼 부담을 안고 싸울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는 "세트피스에 능하고 코너킥에서 장신 선수들이 위협적"이라며 "해리 케인은 최고의 스코어러다. 막기 쉽지 않지만 우리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막았던 것처럼 케인도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에서 메시를 슈팅 하나로 막으면서 3-0으로 승리했다. 16강전에서도 에이스 에릭센을 앞세운 덴마크를 맞아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4강전은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QUEEN 김원근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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