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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연기+예능 모두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다!
이상윤, 연기+예능 모두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7.10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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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SBS ‘집사부일체’]

배우 이상윤이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과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각각 직진로맨스 이도하(이상윤 분)와 예능계 전무후무한 신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한다.

먼저 이상윤은 <어바웃타임>에서는 초반에 까칠한 이도하로 눈길을 사로잡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직진로맨스로 심쿵도하라는 별칭을 얻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지금, 이도하와 최미카(이성경 분)의 시간을 뛰어 넘는 사랑이 핑크빛으로 이루어 질 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그의 연기 인생 11년 만에 새롭게 도전하게 된 장르, 바로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다. 일명 ‘용기부스터’ 장착한 춤과 노래 열창은 물론, ‘어떠한 고통도 이상윤이라면 참아낸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신레몬 먹기, 구레나룻 당기기 등을 참아내는 ‘무통선생’의 탄생은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낸 이상윤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간 보여온 다정다감하고 진중한 모습에서 벗어난 그의 뜻밖의 예능감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전파를 타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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