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6:20 (목)
 실시간뉴스
상암택지개발지구 ‘노인복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 제공 계획
상암택지개발지구 ‘노인복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 제공 계획
  • 최수연 기자
  • 승인 2018.07.12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암동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서는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1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안이 통과됨에 따라 상암동 해당 부지(1673번지)는 기존 '종교집회장 및 아동 관련 시설'에서 '노인복지시설'로 용도가 변경된다.

따라서 마포구청과 협약을 통해 '구립 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노인복지를 위한 각종 편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시설을 보다 늘리겠다는 것이다.

임창수 도시관리과장은 "마포구 상암택지발지구 내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구단위계획이 지역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천구 시흥동 992-20번지 외 2필지에 대한?공공임대주택 건립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원안 가결됐다.

 

 

[QUEEN 최수연 기자][사진=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