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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기온 30도, 한낮 폭염경보 찜통더위 기승, 서해안 짙은 안개주의보
[오늘의 날씨] 낮 기온 30도, 한낮 폭염경보 찜통더위 기승, 서해안 짙은 안개주의보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8.07.13 0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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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금요일 날씨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13일 05:20 기상청 속보),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으니 한낮의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지치지 않도록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8 ~ 36도로 예보 되었다.

닭은 폭염 경보단계 첫 날부터 폐사할 위험이 있으니, 통풍이나 음용수 공금, 물 분무 등으로 폐사 위험에 대비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한 농작물도 대량의 병충해 가능성이 있으니 차광막이나 스프링클러, 방역을 준비해야겠다.

한낮 외출시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특히 노약자는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기상청은 전했다.

오늘 아침 서해안과 남해안,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으니 안전운전 해야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으로 예보 되었다. 일부 영남지역은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14일) 주말 날씨는 맑은 하늘에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낮 최고기온  28 ~ 36로 예상된다. 폭염 속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음식 관리에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전했다.

모레(15일) 일요일 날씨는 찜통더위 속 오후 한때 구름 많겠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한낮 외출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 30 ~ 37도까지 치솟겠다. 야외에서 열사병에 신경 쓰고 가능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해상 날씨는 남해안과 제주도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로 인해 안전사고 유의해야겠다. 전 해상 당분간 안개 유의해야겠다. 오늘 파고는 0.5~1m로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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