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서 전날 오후 실종된 지체 장애를 앓는 여성 A씨(26)를 경기도 양주시 전역에서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이 함께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양주시 유양동에서 실종됐다.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은 유양동과 불곡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A씨는 밝은색 가로줄무늬 티셔츠에 흰색바지,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160cm에 통통한 체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최수연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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