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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인생 최고의 해, 월드컵 '골든 볼' 수상에 ‘팬 투표도 1위’
모드리치 인생 최고의 해, 월드컵 '골든 볼' 수상에 ‘팬 투표도 1위’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7.19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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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고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 볼'을 수상한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팬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 축구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FIFA는 18일(한국시간) 팬 투표로 선정한 러시아 월드컵 드림팀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투표에는 총 12만9060명이 참가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골든 볼' 주인공 모드리치였다. 모드리치는 6만5177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에서 크로아티아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활약하면서 사상 첫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2위는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브라질은 비록 8강전에서 탈락했지만 쿠티뉴는 네이마르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가운데서 꾸준히 제 기량을 펼쳐 5만9093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터뜨리면서 프랑스의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신성' 킬리언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3위(5만4325표)를 마크했다. 음바페는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1골을 비롯해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는 등 프랑스 공격을 이끌었다.

그 뒤로 골든 부트(득점왕)를 수상한 해리케인(토트넘·4만7139표), 프랑스 수비의 중심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4만1897표)이 따랐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16강전 탈락 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3만1971표를 획득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드림팀 득표 순위

1위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레알 마드리드) - 6만5177표

2위 필리페 쿠티뉴(브라질·바르셀로나) - 5만9093표

3위 킬리앙 음바페(프랑스·파리 생제르맹) - 5만4325표

4위 해리 케인(잉글랜드·토트넘) - 4만7139표

5위 라파엘 바란(프랑스·레알 마드리드) - 4만1897표

6위 케빈 데 브루잉(벨기에·맨체스터 시티) - 4만728표

7위 티아구 실바(브라질·파리 생제르맹) - 3만7017표

8위 디에고 고딘(우루과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만3050표

9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유벤투스) - 3만1971표

10위 티보 쿠르투아(벨기에·첼시) - 2만8190표

11위 마르셀루(브라질·레알 마드리드) - 2만2874표

 

[Queen 김원근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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