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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 친구들, 한국서 파라과이 느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 친구들, 한국서 파라과이 느꼈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7.19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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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친구들이 한국사람들의 정에서 파라과이와의 공통점을 느꼈다. 

19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아비가일과 친구들의 부산여행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이번 여행은 아비가일이 친구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서와’ 방송 처음으로 부산을 찾았다.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 용궁사부터 짚라인, 부산타워, 자갈치시장 등 곳곳을 방문하며 새로운 경험들을 맛보았다. 

특히 꼼장어집에서는 생소한 음식으로 난감해 하기도 했지만 이내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파라과이 친구들은 부산여행을 하면서 시민들이 건네는 호의와 식당에서의 서비스, 정을 느끼는 경험도 했는데, 친구 디아나는 파라과이 역시 지방에 가면 일면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달걀이나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나눠주곤 한다며 한국사람들의 따뜻함에 특별함을 나타냈다. 

한편, 13년 만에 재회한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의 여행은 26일 마지막 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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