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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29.2도…기상관측 시작된 111년 이래 최고기록
오늘 서울 아침 29.2도…기상관측 시작된 111년 이래 최고기록
  • 최수연 기자
  • 승인 2018.07.23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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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29.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 만에 기록된 최저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이다. 종전 아침 최저기온은 1994년 8월 15일의 28.8도였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 최고온도를 오전 3시 1분부터 오전 9시 사이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다.

이날 최저기온 온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 강릉으로 31도를 기록했다. 강릉의 종전 최고기록은 2013년 8월의 30.9도이다. 경북 울진과 경북 포항, 경기 수원도 각각 29.3도, 29도, 28.2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이 값이 더 높아질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Queen 최수연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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