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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출전한다!
박성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출전한다!
  • 류정현기자
  • 승인 2018.07.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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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맹활약중인 박성현(26.하나금융그룹)이 오는 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올해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성현이 올 시즌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선택했다.

대회 주최 관계자는 박성현이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애서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세계최초 3대투어의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_ 투어 신지애(30.스리본드)와 함께 LPGA 메이저대회 통산 2승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골프스타로 등극한 박성현까지 출전을 확정지으면서 국내 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LPGA, JLPGA, KLPGA 3대투어 스타급 선수들의 우승경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박성현과 인연도 깊은 대회다. OK배정장학재단 세리키즈 장학생이었던 박성현은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에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에 참가해 최종라운드에서 6홀 연속 버디 등을 기록하며 총 64타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바 있다.

박성현은 "올해는 특히 박세리 감독님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 제가 LPGA 첫 우승을 했던 대회라 더욱 남다른 추억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의미있는 해에 이렇게 다시 초청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2015년도에 우승을 했던 기억도 있기 때문에 국내 팬들 앞에서 그 추억을 살려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후 한국으로 귀국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LPGA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LPGA투어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참여하며 국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신지애, 박성현의 출전 확정으로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게 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올해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이벤트들도 마련할 계획이다. 팬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픈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선수들의 에피소드, 우승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주요선수들과 함께하는 '골프 이색 챌린지 매치' 기부 이벤트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나눔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대회장 내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한다. 갤러리플라자 내 마련될 '세리 플레이스'에서는 박세리 감독의 20년을 돌아보는 사진전 및 기념관을 조성하여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영광스러운 시절을 함께 돌이켜볼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에서는 7월 30일까지 '제3기 OK저축은행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모집한다.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장학금 400만원과 1600만원 한도 내 훈련비 지원을 합쳐 약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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