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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별이 떠났다> 유수빈, 톡톡 튀는 개성 강한 패션으로 눈길
MBC <이별이 떠났다> 유수빈, 톡톡 튀는 개성 강한 패션으로 눈길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7.27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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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이별이 떠났다’]

<이별이 떠났다> 유수빈의 개성 강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민수(이준영 분)의 친구이자 환상적인 로맨스를 꿈꾸는 모태솔로, 우남식 역의 유수빈이 재치만점 캐릭터 못지않은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를 꽉꽉 채우는 볼매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유수빈은 오하늬와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이준영에게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은 절친으로 맹활약 중이다. 여기에 그의 매력만점 스타일링이 더해지면서 캐릭터와 함께 작품에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우선 남식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목걸이다.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남식을 잘 표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그니처 목걸이는 큰 클립은 물론 십자가, 체인 등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팬던트의 액세서리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때때로 착용하는 팔찌와 반지들의 투머치 패션을 완성, 그의 오버스러운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의 티와 바지들은 남식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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