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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만드는 이지우VS이지우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보는 재미를 두 배로 만드는 이지우VS이지우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7.3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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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그녀만의 색깔을 녹여낸 캐릭터 표현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 배우 백진희가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과거 2004년도의 ‘이지우’와 삶의 무게가 점점 더 무거워지는 현재 2018년도의 ‘이지우’를 오가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백진희는 과거 2004년도 속 ‘이지우’로 등장할 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순수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 순수한 매력은 구대영 (윤두준 분)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발산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며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면서도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애정 어린 눈빛으로 구대영을 바라보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를 보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등 눈빛 하나, 표정 하나에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며 그때 그 시절 첫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함까지 엿보였다.

그러나 현재 2018년도를 살아가는 ‘이지우’로 넘어올 땐 과거와 정반대 분위기를 자아냈다. 직장생활 10년차에 불규칙한 생활이 일상이 된 어른이 되면서 현실에 순응하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모습은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지금 시대를 반영하듯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안에서 백진희는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는 극과 극의 상황 속에서도 ‘이지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한편, 극 후반부 눈물 범벅이 된 이지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켜 관심이 집중됐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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