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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사생활이 궁금한 김성경 “당연히 너희가 손만 잡진 않았겠지?”
아들의 사생활이 궁금한 김성경 “당연히 너희가 손만 잡진 않았겠지?”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7.3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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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KBS ‘엄마아빠는 외계인’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하는 아나운서 김성경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31일 밤 11시 1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연출 박지아 박영미 / 제작 ㈜스튜디오테이크원)에서 자식들을 통해 본 개성 넘치는 스타 부모들의 독특한 일상을 공유한다.

똑 부러지는 성격과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김성경은 아들 알렉스최(최준태)에게 할 말 다 하는 ‘노필터맘’의 거침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성경은 21살 아들과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에 대해 수위 높은 질문을 서슴지 않아 아들이 더 당황하는 웃픈 상황을 펼쳐졌다.

이어 김성경은 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거야?”라고 물으며 아들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등 20대 아들과 편안한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른 나이에 아빠가 돼 각각 24, 19살 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김우리는 라이브 방송으로 세상 모두와 소통하고 싶은 개성 넘치는 일상을 뽐냈다.

샤워부터 홈케어, 운동까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리얼하게 공개하며 생활의 활력을 얻는 김우리 덕분에 집안 식구들 모두 집에서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옷매무새에 신경을 쓰게 된다는 후문. 김우리는 10년째 뚝섬유원지에서 태닝을 하는 자신만의 핫스팟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 라이브방송 중독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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