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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마동석 VS <공작> 이성민 VS <살아남은 아이> 최무성
<신과함께> 마동석 VS <공작> 이성민 VS <살아남은 아이> 최무성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08.0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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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작 <신과함께–인과 연>의 마동석을 비롯해 <공작> 이성민 그리고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화이트 멀베리상 수상에 빛나는 <살아남은 아이>의 주연 최무성 등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개봉 첫날 12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연 마동석은 독보적인 캐릭터로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범죄도시>부터 <부라더>, <챔피언> 등 한국 영화 화제작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자타 공인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또한 드라마 <미생>의 오과장으로 수많은 명대사를 만들어냈던 이성민 또한 작년 한 해에만 <보안관>, <리얼>,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주연 배우로 관객과 만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역시 <공작>, <목격자>, <마약왕>까지 다양한 영화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한 <살아남은 아이>에서 아들을 잃은 상실감을 극복하려는 아빠 ‘성철’ 역을 연기한 최무성도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10년 <악마를 보았다>의 강렬한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최무성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역도요정 김복주>,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 최근 화제의 드라마인 <미스터 션샤인>에서 애신(김태리 역)의 스승이자 명사수 장승구로 활약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개봉한 <1급기밀>, <미옥> 등 존재감을 뽐냈던 영화에 이어 신작 <살아남은 아이>에서는 슬픔, 기쁨, 분노 등 감정의 격랑을 겪는 인물로 완벽하게 분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CGV아트하우스, 엣나인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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