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 진재영과 나눈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
4년이라는 공백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 없는 모습으로 돌아온 진재영을 만났다. 외모는 그대로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여유로워 보이는 웃음과 말투가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층 진솔하게 다가온 그녀와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진행_ 최윤선 기자 사진_ 양우영 기자 스타일리스트_ 이승영 헤어&메이크업_ 승신, 오희진(순수 02-515-5575) 제품 협찬_ 디올(02-3438-9529), 로라메르시에(02-3443-5940), 비디비치 by 이경민(080-516-1616), 바비브라운(02-3440-2693), 맥(02-3440-2642), 시세이도(02-3456-0173) 의상 협찬_ 질스튜어트(02-540-4725), 엘리자베스(02-3442-0220), 스톤헨지by모자익(02-540-7817), 예스비(02-3442-0220), 클루(02-540-7817), 망고(02-3445-6428), 지조앤스파이트by어나더에디션(02-546-4312), 블랙뮤즈(02-545-3127) 장소 협찬_ 베리베베(02-338-8100, www.berrybebe.com) |
"오랜만에 시작한 드라마촬영에 푹 빠져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이번 촬영에서 만난 진재영은 20대 때처럼 그저 예쁘기만 한 모습이 아니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못해 굳어버린 섹시 여배우의 이미지를 스스로 바꿀 줄 아는 진정한 배우의 모습으로 달라져 있었던 것. 진재영은 이번에 시작한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기존의 섹시 여배우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대 미혼 여성들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에서 극중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의 하재인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 4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균형 잡힌 몸매와 아기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진재영에게 쉬는 동안 전문 트레이닝이나 피부 관리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그녀는 해맑은 웃음과 함께 그저 마음 편하게 지낸 휴식 시간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조금은 얄미운 대답을 내놓았다. 사실 그 대답은 틀린 것이 아니었다. 평소 노메이크업을 즐기는 탓에 방송용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휴식 기간은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평소 즐겨하는 필라테스를 비롯해 헬스, 스노보드,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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