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타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났다. 취재_ 박천국 기자 Photo by_ 정기락, 조남룡 자료제공_ tvN, 유니세프, 중앙북스 "베트남, 몽골, 일본, 서울로 떠난 네 명의 여자 배우가 뜻 깊은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고 온 이보영과 이요원, 아내와 엄마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고 돌아온 오연수, 그리고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아 서울 여행을 떠난 배두나. 이 네 명의 여행이 특별해 보이는 것은 새로운 의미를 찾아 과감히 떠날 줄 아는 모습에 있지 않을까. #1 몽골 어린이 ‘자야’를 돕기 영화배우 이보영이 몽골 어린이 ‘자야’를 돕기 위해 봉사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몽골 울라바토르 근교 바얀주르크에 있는 여섯 살 소녀 자야가 사는 집에 도착했다. #2 아내와 엄마가 아닌 여자 오연수는 올여름 종영한 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촬영지였던 일본 홋카이도를 다시 찾았다. “아내, 엄마가 아닌 여자 오연수로서 내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싶다”고 밝힌 그녀는 일본 삿포로와 오타루에 도착해 유명한 맛집, 료칸, 쇼핑센터 등을 돌아다니며, 그동안 연기자와 아내, 엄마로서 살아왔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최대한 만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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