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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룩의 포인트, 케이프 & 판초
윈터룩의 포인트, 케이프 & 판초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9.01.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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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h Outer

평범한 아우터는 싫다
 윈터룩의 포인트, 케이프 & 판초

 “팔도 불편하고 추워서 어떻게 입어?”라고만 생각했는데 슬림한 코트나 재킷에 덧입으면 오히려 따뜻하고 팔도 자유로워 계속 찾게 된다. 조금 ‘힘준’ 스타일로 남과 다른 겨울패션을 완성하는 케이프와 판초 열전.
진행_ 김보나 기자  사진_ 양우영 기자  스타일리스트_ 유민희  제품 협찬_ 기비·발렌시아 (02-514-9006), 베네통·타스타스·에린브리니에(02-545-5134),
스테파넬(02-540-7817), 탑걸·헤지스레이디스(02-546-7764), 엘리자베스(02-3442-0220)

 

그레이, 브라운, 블루, 그린이 적절히 배색되어 어느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미니 판초. 16만9천원, 베네통. 베이지와 그린, 블루그린에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코튼 튜닉 블라우스. 34만9천원, 기비. 블랙 컬러와 샤프한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주는 베스트. 17만9천원, 기비. 블루그린 컬러의 경쾌한 턴업 미니팬츠. 6만9천원, 탑걸. 심플한 디자인에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롱부츠. 30만원대, 엘리자베스. 아이보리에 옅은 그레이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니트 베레모. 가격 미정, 타스타스. 펄 브론즈에 레드 라인이 포인트가 된 체인 핸들 장식의 미니 백. 10만원대, 스테파넬.

와인 컬러에 굵은 꼬임 장식이 있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미니 판초. 16만 9천원, 베네통

단조로운 이너를 커버하는 롱 케이프. 베이지 컬러에 오렌지색 자수와 리본 장식, 라이닝 테두리로 마무리했다. 27만9천원, 기비.

레드 컬러와 오버랩 칼라가 너무나도 깜찍한 볼륨 슬리브의 루즈한 케이프. 30만9천원, 발렌시아.

기본 블랙에 그린과 바이올렛 컬러인 하이넥 미니 판초. 어느 컬러와 매치해도 잘 어울릴 듯. 10만원대, 타스타스.

브라운 헤링본 모직소재와 더블 버튼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케이프. 가격 미정, 헤지스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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