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과 인형이 널려 있는 아이들 방을 보면 꾸중부터 하지 말고 예쁜 수납함을 사주자. 자녀의 방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고 아이들의 정리 정돈 습관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 토이박스 리스트. 진행_ 윤정희 기자 사진_ 조준원 기자 헤어&메이크업_ 수화, 은미(제니하우스 02-3448-7114), 모델_ 김수연 스타일리스트_ 진은영(코코리빙 031-261-1256, www.cocoliving.kr) 제품 협찬_ 가가갤러리(02-3442-0406), 까사미아 키즈(031-780-7100), 안데르센(080-567-3366), 이케아 코리아(031-713-3999), 2001아울렛(080-973-0352)
1 진핑크와 연핑크의 컬러배치가 사랑스러운 느낌의 토이박스. 사이즈가 커서 많은 양의 장난감도 거뜬하게 수납할 수 있다. 5천원, 이케아 코리아.
2 자동차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상자 양옆으로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한 남아용 토이박스. 1만2천5백원, 2001아울렛.
3 레드와 블루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 플라스틱 토이박스. 필요한 개수만큼 구입해서 장난감을 종류별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다. 각 5천원, 이케아 코리아.
4 내추럴한 느낌의 장난감 수납상자. 포인트로 상자 내부와 입구 부분에 레드체크원단을 덧댄 것이 특징이다. 3만1천원, 까사미아 키즈.
5 나무 상자에 민트색과 핑크색으로 칠이 되어 있는 토이박스. 나무라서 무겁지만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서 아이들도 손쉽게 상자를 옮길 수 있다. 12만원, 안데르센.
6 수납 주머니가 여러 개 달려 있어서 많은 장난감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장난감 수납함. 내부가 비치는 화이트 원단으로 만들어져 가가갤러리의 귀여운 장난감이 들어 있는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8천원, 이케아 코리아.
7 빨간 신발과 도트무늬가 귀여운 토이박스. 상자 끝 부분을 물결무늬로 디자인처리 해서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2만7천원, 까사미아 키즈.
8 핑크 톤 나무소재 토이박스. 제품의 디자인이 단순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예쁜 파스텔 톤의 컬러가 아이 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10만원, 안데르센.
9 노란 원통형 토이박스. 양철로 만들어져 가벼우며 길이가 길어서 큰 장난감 수납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2만5천원, 이케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