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소리나는 딸 이윤지 노래강사 엄마 정진향 어머니들이 가장 행복할 때는 자녀들의 칭찬을 들을 때. 자녀들 역시 멋진 부모 이야기를 들을 때 어깨가 으쓱해진다. ‘노래강사계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어머니와 똑 소리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이윤지. 이들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가족 이야기를 들여다보았다.
“서로를 ‘꽃돼지’, ‘아기돼지’라고 부르는 닮은꼴 모녀. 사소한 문제도 솔직하게 반응 하는 걸 보면, 서로에게 비밀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 이윤지는 측근(?)들로부터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엄마랑 그만 좀 다녀”라는 말이다. 방송이나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꼭 붙어다닌다는 모녀. 알고 보니 이윤지의 예쁜 외모와 끼는 어머니로부터 온 것이었다. 어머니 정진향 씨는 일주일에 노래 강의로만 열 곳을 뛰어다니고, 기업체 강의까지 나가는 그야말로 스타강사다. 바쁜 딸만큼이나 하루에도 쉴새없이 걸려오는 전화와 부름으로 여유가 없다고 한다. 서로에게 열정을 배운다, 그것이 교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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