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전문 MC, 오빠는 뉴스앵커 방송인 강수정의 친오빠 강동원 기자가 OBS 간판뉴스인 ‘뉴스755’의 메인앵커로 발탁돼 화제다. 방송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동생 못지않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벌써부터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남매의 활약상. "메인앵커라는 자리가 부담도 되지만, 뉴스가 시청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남매는 닮아 있었다. 수려한 외모는 물론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재주까지 닮았다. OBS 강동원 기자, OBS 간판뉴스인 ‘뉴스755’의 새로운 메인앵커이자 방송인 강수정의 친오빠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 남매의 요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동생은 프리랜서 선언과 결혼 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오빠는 지상파의 메인앵커로 자리매김했다. 이만하면 그야말로 ‘훈남·훈녀’남매다. 입사 5개월 만에 메인앵커 꿰찬 기대주 |
기자로서, 앵커로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파 기자로서 앵커로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그는 사실 지난해 12월에 결혼한 새신랑이다. 일로는 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한창 신혼의 단꿈을 꾸고 싶을 때 바쁜 스케줄이 아쉽지는 않을까. “아내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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