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ial Fitness 3개월 만에 24kg 감량 성공한 "정확히만 하면 다이어트는 쉬워요. 단 3개월이면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이를 완벽하게 성공시킨 사람이 있다. 바로 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전공의로 일하고 있는 김명 씨다. 170㎝의 키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현재 몸무게는 60㎏. 그러나 3년 전 겨울만 해도 그의 몸무게는 86kg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워낙에 먹는 것을 즐겼던 탓에 몇 번의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는 했지만, 매번 실패만 해온 터였다. 대학 진학 후 의사가 된 뒤로는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시간조차 불규칙한 데다 폭식하는 버릇까지 생겨 다이어트는 영영 성공 가능성이 없는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뚱뚱하다는 것으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성격은 소심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으며, 그를 보는 다른 사람들 역시 ‘게으르고 무능한 의사’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한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성격은 더욱 예민해져 간호사들과 트러블을 빚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다. 외모에서 오는 열등감,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 마음 바꾸기, 쉬운 다이어트를 위한 시작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다 블로그 닉네임 ‘김 코치’로 자신만의 특화된 3개월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김명 씨. 이미 자신과 어머니, 의국 선배가 체험한 다이어트의 성공비결을 그는 ‘우리 아이 몸짱 다이어트’라는 책으로 펴냈다.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려봤을 때, 어린 시절부터의 몸매관리가 특히 더 중요하기 때문.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함께 김 코치의 다이어트 비결을 실천한다면, 올여름 몸짱으로 거듭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나비 동작 비뚤어진 골반 바로잡으면 키가 쑥쑥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