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좋다 야무진 주부 탤런트 이재은 & 멋쟁이 시어머니 김희남 씨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탤런트 이재은이 지난 1월 잠실 신천역 근처에 주꾸미 전문점 ‘뻘쭈미’를 오픈한 남편 이경수 씨를 도와 사업가로 변신했다. 20년 가까이 식당을 경영해온 시어머니 김희남 씨 역시 자신의 매운 손맛을 며느리 이재은에게 전수하는 데 한창이다. 머리를 맞대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을 만나 ‘매운 고부사이 달큰하게 풀어내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애교 많고 부지런한 며느리와 화통한 지난 2006년 안무가 이경수 씨와 결혼한 탤런트 이재은. 이들은 사제지간으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제 4월 15일이면 결혼 3주년을 맞는다는 그녀는 야무지고 살림 잘하는 막내며느리로 시부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요즘 어머니의 손맛 물려받고 있어요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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