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작 “남편과 아내가 함께 전하는 뉴스 보셨나요?” 국내 최초로 부부가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MBN ‘출발 모닝뉴스’를 맡게 된 오대영·이정미 커플은 6개월 차 신혼부부. 어쩔 수 없이(?) 24시간을 꼭 붙어 있게 된 이들 부부의 달콤한 일상 이야기. “남편 50점, 아내 50점, 3월 16일은 오대영·이정미 부부에게 잊지 못할 하루다. 숨 가쁘게 진행되는 아침 생방송 뉴스데스크에 부부가 나란히 앉았기 때문. 3년 차 아나운서인 아내는 긴장하는 남편을 보며 시시때때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기자 남편은 ‘아내가 이렇게 힘든 일을 했구나’ 싶어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었다. 사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이제 뉴스를 함께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는 부부는 다가오는 봄빛과 똑 닮아 있었다. 앵커 꿈 이룬 남편, 아나운서 아내의 환상 복식조 |
한 달 만에 공개된 사내 연애, 결혼도 자연스럽게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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