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예술가 “나의 삶이 곧 예술이다” 김점선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채롭다. 모두들 그이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난 2007년 4월 난소암 수술을 받은 화가 김점선. 만성 장염을 앓다가 난소암을 발견하고 지금은 2년째 항암치료 중이다. 하지만 그이는 투병 중에도 그림을 그리고 책을 펴냈다. 하기야 오십견으로 붓을 못 들 때는 아들에게 컴퓨터를 배워 디지털 전시회를 열었던 이가 바로 김점선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술품, 김점선 |
어떤 여자가 자기는 매우 개인적이며 독자적인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
김점선의 특별한 인연 환갑이 넘은 나이에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김점선은 자신의 사진 위에 단순하게 마주 보며 천치처럼 살았던 부부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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