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나다 데뷔 20주년, 무대 위를 걷는 ‘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의 새 앨범 타이틀이다. 역시 이은미다운 제목이다. 맨발의 디바, 라이브의 여왕, 신촌의 괴물…. 유난히도 수식어가 많은 가수 이은미가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았다. 날짜로는 7천2백 일, 시간으로는 17만2천8백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른 것이다. 그 안에는 7백여 회의 공연이 이은미의 음악을 증명하고 있다. ‘이은미답게’ 살아온 음악인생 20년 가장 공감이 가는 노랫말 ‘결혼 안 하길 잘했지’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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