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 ‘내 인권을 찾고 싶다’ 기자회견 그 후 지난 5월 6일, 갑작스럽게 결정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구준엽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고민 끝에 ‘결백’을 토로하기 위해 자청한 기자회견이었지만, 연예인으로서 ‘마약’이라는 단어가 붙은 자리는 부담이 되는 듯했다. 그러나 더 이상 마약사건이 터질 때마다 무방비 상태로 인권을 침해받을 수는 없었다. 본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가 더욱 걱정됐기 때문이다.
연예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 인권을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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