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Battle 쇼핑을 밥보다 좋아하는 그녀들이 떴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내셔널 브랜드 티셔츠 한 장도 10만원을 우습게 넘기는 요즘, 진정한 쇼핑 고수라면 발걸음을 동대문 도매시장으로 돌린다고 한다. 동대문 도매시장 곳곳을 손바닥 보듯이 꿰뚫고 있는 그녀들이 밝히는 동대문에서도 ‘있어 보이는 옷’을 구입하는 실전 비법 공개. 진행_ 김시웅 기자 사진_ 우미진(프리랜서)
profile
상의_ 레베카 테일러 O.E.M 제품으로 이너 톱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실크 블라우스 세트. 5만5천원, 제일평화 2층 66호. 하의_ 넓은 플리츠가 날씬해 보이는 베이지 포켓 스커트. 2만원, APM 2층 132호. 샌들_ 올 시즌 유행하는 스트랩 샌들 중에서도 실버 컬러의 세무재질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편하다. 2만5천원, 팀 204 1층 1호.
수경 profile
상의_ 볼륨감 있는 밑단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화이트 실루엣 롱 티셔츠. 1만8천원, 디자이너크럽 2층 69호. 백_ 이번 쇼핑 중 가장 마음에 든 아이템인 블랙 클러치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끈이 내장되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가능하다. 4만7천원, 디자이너크럽 지하2층 8호. 하의_ 최근 루이비통에서도 레깅스가 출시될 만큼 올여름 필수 아이템인 샤이닝한 실버 레깅스. 8천원, 디자이너크럽 2층 13호. ◀링_ 볼드한 디자인의 스톤 실버 링은 올여름 필수 아이템. 9천원, 유어스 1층 1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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