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TV에서 보던 모습이랑 조금 다르다고 해요. 정답과도 같은 아나운서 이미지를 슬며시 깨주었다. 똑 부러진 말투 속에 여대생 같은 은은한 소탈함이 묻어 나왔다. 벌써 서른을 향해간다며 투덜대지만 예쁘게 한해 한해를 그려가는 모습이다. ‘9시뉴스’ 앵커 발탁, 특별한 설렘의 기억 엄친딸 이미지의 아나운서, 실제 성격은 ‘털털’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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