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계에 따르면 2008년 5월을 기준으로 국제결혼 이주자는 14만5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특히 농촌지역으로 갈수록 높은 비율을 보인다. 게다가 우리나라 출산율은 날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것이 현실. 어떤 학자는 우리나라가 이미 다민족 국가로 접어들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이제는 국제결혼을 통해 생성된 다문화 가정이 이미 우리 사회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 비해 귀화인과 다문화 가정 출신의 공직 진출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오랫동안 쌓아온 대중적인 인기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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