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1:50 (목)
 실시간뉴스
강예원 & 김보미 부원장이 함께한스타아티스트 노하우 스틸
강예원 & 김보미 부원장이 함께한스타아티스트 노하우 스틸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0.01.14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원 씨의 메이크업을 한 지는 벌써 2년 6개월이 되었어요. 지금은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죠. 메이크업 들어가기 전에 별다르게 손봐줘야 할 곳은 없는데 평상시에 예원 씨 피부 톤이 약간 붉은색을 띠다보니 그린 베이스를 파운데이션에 섞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하면서 깨끗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요. 그리고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아이 메이크업이에요. 시크해 보이는 예원 씨 이미지에 여배우로서의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 큰 눈매를 좀 더 또렷하게 살리는 편이죠. 이번 청룡영화제에서도 예원 씨가 입은 화이트 드레스에 맞게 청순함을 살리려고 헤어와 메이크업에 대해 논의를 많이 했어요. 순백의 드레스에 어울리는 청순한 메이크업이 그녀와 무척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어요”

# 강예원의 Make-Up How to

Base
붉은 톤을 보정하기 위해 그린색 베이스를 파운데이션에 섞어 브러시로 펴 바른다.눈에 보이는 잡티는 컨실러로 수정하고 피부 표현은 창백하게 연출.

Eye
색조 사용은 거의 하지 않고 화이트와 맥의 펄 베이지 피그먼트를 섞어 눈두덩에 하이라이트를 표현한다. 또렷해 보이는 눈매 연출을 위해 브라운과 그레이컬러로 라인을 잡아준 뒤 그라데이션해 주고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Cheek
붉지 않은 핑크와 오렌지 라벤더 등의 컬러를 믹스해 애플존부터 다크서클 부분까지 터치해주면 자연스럽고 맑은 색감이 표현된다.

Lip
전체적인 누드컬러에 맞춰 립 베이스를 발라 입술색을 지워준 뒤 눈두덩에 썼던 맥 피그먼트 펄 베이지를 투명 립글로스에 믹스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