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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대학들 기후변화 대응 녹색물결에 동참 선언
경기도내 대학들 기후변화 대응 녹색물결에 동참 선언
  • 황정호
  • 승인 2010.03.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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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대학들 기후변화 대응 녹색물결에 동참 선언


- 3월 25일 수원 이비스엠베서더 호텔, 그린캠퍼스협의회 창립대회 개최

- 환경부, 경기도 및 도내 50여개 대학 참여하여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자발적 실천운동 전개


환경부는 25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가 대학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그린캠퍼스협의회 창립대회’를 수원 이비스엠베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 450개 대학의 18%인 80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으며, 상주하는 인원만도 50만 명에 달하여 대학은 명실공히 거대한 에너지 소비기관이다.


2008년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사용량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에너지사용량 신고업체 135개소 중 대학이 11개소로 전체 에너지사용량 신고업체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소비한 에너지량은 전체 에너지사용량 신고업체 사용량 307천TOE의 11%인 34천TOE에 달하고 있어 대학들의 온실가스 감축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창립대회에서는 환경부 장관과 경기도 지사,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 50개 대학의 총장 30여명을 비롯한 200여 관계자들이 참여해, 그린캠퍼스 실천을 위한 파트너십을 선언하고 그린캠퍼스협의회와 협력기관간 협약(MOU)을 체결한다.


그린캠퍼스 실천을 위한 파트너십 선언문에는 대학은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세우고 녹색 커리큘럼을 만드는 등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환경부와 경기도는 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경기도는 그린캠퍼스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그린캠퍼스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그린캠퍼스협의회 추진단을 발족하고 그린캠퍼스 추진을 위한 전략포럼을 열었으며, 금년 2월에 대학의 동참을 적극 홍보하는 설명회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환경부 담당자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그린캠퍼스 협의회 구축을 독려하여 친환경적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그린캠퍼스 운동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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