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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우이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 백준상
  • 승인 2010.03.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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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역의 대표적 하천인 우이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서울시가 수량이 일정치 않았던 우이천을 올해 말까지 물놀이가 가능한 생태하천으로 조성키로 했다. 우이천 생태하천 조성공사는 덕성여대 정문 근화교에서 중랑천 합류구간 7.2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말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석계역 인근 복개 공영주차장 일부(3300㎡)를 워터프라자, 컬쳐프라자, 키즈프라자 등 3개의 테마 문화광장이 먼저 주민여가를 위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조성된다. 워터프라자는 광장 진입부에 마련되며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바닥분수가 조성되고 입구에 환경 조형물도 설치될 계획이다.

광장 중심부분에 위치한 컬쳐프라자는 주변에 대학교가 있는 것을 감안, 각종 이벤트나 축제,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상설 야외 공연장으로 조성된다. 각종 문화행사와 레크리에이션, 전시 등 주민 참여형 다목적 갤러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프라자는 팔각정자와 파고라, 꽃을 주제로 한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계절에 따라 튤립, 장미, 국화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정원으로 꾸며진다. 강북중~덕성여대, 석계역 앞 복개구간 등 그동안 자전거도로가 없었던 3.1km 구간에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진다. 자전거 도로가 생기면 우이천~중랑천~한강까지 자전거도로를 타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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