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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나라 피트니스의 최용욱 P.T.S. 몸짱과 S라인 그리고 건강을 원한다면 Personal Training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나라 피트니스의 최용욱 P.T.S. 몸짱과 S라인 그리고 건강을 원한다면 Personal Training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0.08.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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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운동법이 모두 같을 수 없다
우선 PT는, 예를 들어 말하자면 런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템스강에 우뚝 솟아 있으며 2백 년간 영국을 상징하는 ‘타워 브리지’를 설계한 호레이스 존스 경처럼 설계자 역할을 하고, 히말라야를 정복하기 위한 등반가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셰르파와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운동전문가에게 운동지도를 받는 사람은 자신에 맞는 운동법을 설계받고, 자신의 신체에 가장 이상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PT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설계자와 길잡이가 없다면, 이상적인 신체에 도달하기 위해선 많은 시행착오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체육 전문 지도자와 무조건 일대일 맞춤 트레이닝을 한다고 해서 원하는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나라 피트니스 최용욱 대표의 트레이너 경력은 올해로 40년이 됐다. 그의 답은 “NO!”이다. 그가 말한 ‘트레이너’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즉 세상엔 무수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이들 중에 신체가 완전히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 대표는 이들 중에 유사점과 일반성은 찾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적용’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각 개인마다 운동법은 모두 같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을 지도하면서 다양한 신체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신체 변화를 측정하고 경험해본 사람만이 운동지도를 받는 사람을 이상적인 목표 지점에 가장 정확히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피트니스의 최종 목표는 몸짱이나 S라인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각자의 다른 목표를 향해 산을 내려가는 것일 수도 있다. 산을 오르려면 어떤 길을 택하든 정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이어지기 때문에 험난하더라도 끝까지 간다면 언제든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산을 내려올 때는 길 하나만 잘못 선택해도 전혀 원치 않던 방향으로 들어선다. 정상에서 맛봤던 기쁨도 잠시, 잘못된 선택 하나가 몸과 건강을 한순간에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remium Training System, 40년 피트니스 노하우의 경험
최용욱 대표는 트레이너가 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트레이너는 적어도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40∼50대가 되었을 때 사람을 ‘지도한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고, 적어도 5백 명 이상을 지도해봐야 자신에게 ‘트레이너’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많은 사람을 지도해보고 자신의 지도 가치관이 확립되고, 추구하는 가치관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 경력이 몇 년도 채 안 된 젊은 후배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스타 트레이너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면 마냥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는 최용욱 대표. 돈과 명예를 좇아 트레이너가 되고자 한다면 그 결과는 그리 좋을 수는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자신의 몸 관리는 물론 다양한 공부를 해야 하는 트레이너에게 요하는 가장 큰 덕목은 겸손이다. 요즘 여러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경력과 경험이 없고, 심지어 체육 전문 지도자의 전문 교육과정을 거치지도 않은, 또한 젊은 나이에 잠깐 생계수단으로 책임감 없이 트레이닝을 하는 트레이너 교육생들이 있다. 최용욱 대표는 이러한 잘못된 피트니스의 지도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나라 피트니스’에서 ‘최용욱 PTS(Premium Training System)’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PT를 하고자 하는 회원이 있으면 최용욱 대표가 모두를 지도할 수 없기에, 최용욱 대표 밑에서 장기간 체계화된 교육 및 전문적인 지도를 받은 트레이너들을 통해서 트레이닝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방식은 ‘회원→최용욱 대표→트레이너→회원’의 형식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최용욱 PTS의 지도를 받고 싶은 회원이 있다면, 회원은 우선 최용욱 대표와 개별상담을 한다. 최용욱 대표는 여러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도를 받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각자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지도법을 트레이너들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트레이너들은 이 운동법을 통해 회원들을 지도하게 되는 형식이다. 최용욱 대표는 이 시스템이 자신의 40년 지도경력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트레이너 교육생 후배들도 자신의 가르침과 노하우를 익혀 훌륭한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Personal Training이란?
Personal Training은 다이내믹한 요소와 레크리에이션적인 요소를 적절히 가미하여 운동의 흥미는 극대화하고 지루함은 최소화함으로써 개개인의 운동 목표를 빠르게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문 Personal Training의 일대일 강습을 통해 한층 높은 운동 테크닉 습득은 물론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운동기간 중에 건강을 위한 적절한 운동방법과 영양에 관한 풍부한 지식 등이 제공된다.

About, Personal Trainer
일대일로 회원의 건강과 회원이 원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관리ㆍ지도하는 담당자로, 회원의 건강상태, 운동능력, 목적에 맞추어 운동 프로그램과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을 가장 이상적으로 바꿔줌으로써 최적의 상태를 유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즉 회원의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한 후 각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운동 목표를 제안하고 운동 목표에 맞게 최적의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을 제공한다.
1. Personal Trainer는 운동, 식사, 영양, 휴식, 생활습관에 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갖추어야 한다.
2. Personal Trainer는 회원에게 올바른 자세, 운동기구에 대한 기술과 사용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상세한 전문지식을 알려줌으로써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3. Personal Trainer는 지루함이나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언제나 새로운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즐겁게 운동을 하게 한다.
4. Personal Trainer는 회원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신경 쓰고 관리해주어야 한다.

사람의 이미지가 하나의 경쟁력으로까지 거론되는 요즘은 자기관리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한 몸 만들기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몸 만들기도 본인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Personal Trainer와 함께하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Personal Training은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다. 책은 물론이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몸 만들기에 대한 각종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방대해진 자료와 Personal Training을 하고 있는 많은 트레이너들의 운동방법이 운동을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다 유용하지는 않다. 몸 만들기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한번 다치게 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기가 정말 힘들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지 몸을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니다. Personal Trainer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한 이유가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가며 운동 중의 상해를 예방하고 운동 중 간과할 수 있는 다른 신체부위를 보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 인체는 아주 복잡하면서도 과학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골격에서부터 신경, 그리고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과 장기들까지…. Personal Trainer는 트레이닝 방법은 물론이고 해부학, 생리학, 운동역학, 영양학 등 다방면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몸 만들기는 가장 근본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을 기초로 해야 한다. 근육을 키우기 위한 동작들이 주를 이루어서는 안 된다. 최용욱 대표가 추구하는 목표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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