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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번째 '톱10' 김시우 세계랭킹 40위 진입
시즌 5번째 '톱10' 김시우 세계랭킹 40위 진입
  • 류정현기자
  • 승인 2018.08.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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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3)가 시즌 다섯 번째 '톱10'에 오르며 세계랭킹 40위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끝난

 

(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김시우는 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RBC헤리티지 준우승을 포함해 다섯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대회 버금가는 상금이 걸렸고 세계 정상급 골퍼들만 출전하는 대회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거둔 톱10의 성적은 나름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김시우의 세계랭킹은 45위에서 40위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토머스는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에 4타 차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CJ컵과 2월 혼다 클래식 이후 토머스의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통산 우승은 9번으로 늘었다.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선 토머스는 추격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각각 3오버파, 4오버파로 무너지는 사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선두를 지켰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3라운드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도 3타를 잃고 결국 이븐파 스코어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 순위는 공동 31위다. 우즈는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이후 티샷 난조에 흔들렸다. 전반 1타를 줄인 후 후반엔 더블보기를 2개나 범해 타수를 잃었다. [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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