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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감성 케미, <건축학개론> 수지·이제훈 이을까
<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감성 케미, <건축학개론> 수지·이제훈 이을까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08.07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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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가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의 박보영, 김영광이 <건축학개론>의 수지, 이제훈을 잇는 첫사랑 커플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끈다.
 
앞서 건축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승민’에게 대학시절 첫사랑이던 ‘서연’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건축학개론>은 2012년 3월 개봉해 411만 관객수를 기록, 첫사랑 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첫눈에 반하는 20대 승민을 순수하게 그려낸 이제훈과 청순한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20대 서연 역의 수지가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진한 감성을 선사했다. 9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첫사랑의 아련함을 완벽한 케미로 선사하며 극장가에 감성 로맨스 열풍을 이끌었던 그들이다.

이어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너의 결혼식>의 연애 세포 자극하는 커플 박보영과 김영광이 <건축학개론>의 이제훈과 수지를 이어 올 여름 극장가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극중 승희로 분한 박보영은 다채로운 매력과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과 현실적인 공감대를 자극한다. 또한 우연 역을 능청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소화한 김영광은 때론 서툴고 때론 쿨하지 못하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현실 남친미를 선보인다.

고등학생 시절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시기에 경험할 수 있는 리얼한 첫사랑 연대기를 환상적인 케미로 완성한 그들은 모두가 함께 웃고, 미소 짓고, 때론 안타까워하고, 아파할 수 있는 공감대와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필름케이,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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